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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홍성범)은 24일 제종길 안산시장과 이민근 시의장, 이명우 51시단 부사단장, 김봉식 문화원장, 홍희성 경기지회장, 강족복 부안군지회장 등 연맹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안보강연과 지도자전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51사단 군악대 연주와 재즈 댄스 사전공연에 이어 홍희관 교수가 안보강연, 표창 수여 등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홍 회장은 "새해에도 자총 안산지회가 안산에서 제일가는 안보단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