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901002039100097891.jpg
/한서대 제공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된 한서대학교가 이 특성화사업의 성과확산 페스티벌을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한서대 영암체육관과 인곡관 문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LINC+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로 양성되고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보이게 된다.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기초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작품을 스스로 기획 제작해서 발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각 학부 팀별 캡스턴디자인 과제 성과물이 선보이고 시상식이 진행되다.

또한 현장실습 이수 학생들의 수기 공모 발표와 시상이 이어진다.

행사기간에는 전국에서 20여 개 기업체가 참가ㅗㅔ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면서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등 산학협력교류 행사가 이뤄진다.

이밖에도 서산시장과 함께 하는 취업토크콘서트, 개그맨 허경환의 성공 창업스토리 공유 및 네트워킹 구축,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 포럼 등의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풍성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