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농업기술센터 풍년 홀에서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전국적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상복 군수를 비롯해 농협은행 강화군지부 및 읍면 농협, 강화·옹진 축협 및 강화 인삼농협, 각 농업인단체, 농업대학(원) 및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등에서 100여명이 동참했다. 군은 앞으로 농협 및 농업인단체와 함께 각종 캠페인을 펼쳐 국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