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파행을 겪었던 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도시공사) 사장에 모두 5명의 지역 인사가 접수를 마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광주시는 지난 4일까지 진행된 도시공사 사장 공모 접수 결과, 공무원 출신 인사 3명과 2명의 일반인이 신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공무원 출신은 모두 시청 서기관급을 지낸 인물들이며 현 공사 상임이사가 새로 도전장을 낸 것이 특징이다.
일반인 인사로는 현직 노무사와 기업인 출신이 각 1명씩 포함된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오는 19일까지 응모자 가운데 2명 이상을 최종 후보자로 시장에 복수 추천할 예정이다.
주변에선 그동안 공백 사태에 따른 부담감 등을 감안, 확실한 임명이 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한편 도시공사 임추위는 지난 연초 진행한 도시공사 사장 공모에서 당시 응모한 6명 전원을 면접과정에서 탈락시키며 그 배경과 절차과정 등에서 구설수를 탔다.
특히 재공모가 임박한 최근들어서는 임추위 자격 문제부터 탈락인사들에 대한 재응모 자격 여부, 앞선 결과에 따른 유효기간 적용 기준 등이 새로운 시비거리로 등장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지난 4일까지 진행된 도시공사 사장 공모 접수 결과, 공무원 출신 인사 3명과 2명의 일반인이 신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공무원 출신은 모두 시청 서기관급을 지낸 인물들이며 현 공사 상임이사가 새로 도전장을 낸 것이 특징이다.
일반인 인사로는 현직 노무사와 기업인 출신이 각 1명씩 포함된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오는 19일까지 응모자 가운데 2명 이상을 최종 후보자로 시장에 복수 추천할 예정이다.
주변에선 그동안 공백 사태에 따른 부담감 등을 감안, 확실한 임명이 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한편 도시공사 임추위는 지난 연초 진행한 도시공사 사장 공모에서 당시 응모한 6명 전원을 면접과정에서 탈락시키며 그 배경과 절차과정 등에서 구설수를 탔다.
특히 재공모가 임박한 최근들어서는 임추위 자격 문제부터 탈락인사들에 대한 재응모 자격 여부, 앞선 결과에 따른 유효기간 적용 기준 등이 새로운 시비거리로 등장하기도 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