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대 항공레저산업학과 1학년 이재현 군이 차세대 유망 CEO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군이 올해 8월 8일 창업해 한서대 항공·해양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주)라온아루는 전문적으로 드론 촬영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드론을 이용해 건설 현장 부지를 선정하거나 건설 중간과 마무리 시점의 촬영해 관계 업체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군은 올해 11월과 12월 두 달에만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등학교 때부터 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컸던 이 군은 입학 후 곧바로 한서대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김현성 부총장)을 찾아가 창업 아이디어를 밝힌 것이 계기가 돼 컨설팅을 포함한 각종 지원을 받고 있다.
이 군은 "어렸을 때부터 부친을 따라 건설 현장을 다녔던 경험이 영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이 군은 "현재 사업으로 연구개발 비용을 모아 항공기 부품 및 기체 개발을 하는 기업을 다시 창업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군이 올해 8월 8일 창업해 한서대 항공·해양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주)라온아루는 전문적으로 드론 촬영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드론을 이용해 건설 현장 부지를 선정하거나 건설 중간과 마무리 시점의 촬영해 관계 업체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군은 올해 11월과 12월 두 달에만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등학교 때부터 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컸던 이 군은 입학 후 곧바로 한서대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김현성 부총장)을 찾아가 창업 아이디어를 밝힌 것이 계기가 돼 컨설팅을 포함한 각종 지원을 받고 있다.
이 군은 "어렸을 때부터 부친을 따라 건설 현장을 다녔던 경험이 영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이 군은 "현재 사업으로 연구개발 비용을 모아 항공기 부품 및 기체 개발을 하는 기업을 다시 창업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