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도 간 쾌속선 하모니플라워호를 운항하는 (주)에이치해운이 백령도 주민을 대상으로 '감사 경품 이벤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해운은 지난 7일 오후 3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고등학교 해송관에서 '취항 5주년'과 '최단 기간 100만 명 수송'을 기념해 경품 추천 행사를 열었다. 지난 7~11월 하모니플라워호를 탑승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주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경품을 제공했다.
에이치해운 황영욱 대표는 이벤트에 앞서 축사에서 "올 한 해 하모니플라워호를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섬 주민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 취항 5주년과 함께 촤단 기간 100만명 수송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백령·대청·소청도를 오가는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해상 운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모니플라워호는 서해5도의 유일한 2천t급 대형 쾌속선으로 인천에서 백령·대청·소청도까지 3시간 30분대에 운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국내 연안 선박 중 처음으로 프리미엄 좌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에이치해운은 지난 7일 오후 3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고등학교 해송관에서 '취항 5주년'과 '최단 기간 100만 명 수송'을 기념해 경품 추천 행사를 열었다. 지난 7~11월 하모니플라워호를 탑승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주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경품을 제공했다.
에이치해운 황영욱 대표는 이벤트에 앞서 축사에서 "올 한 해 하모니플라워호를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섬 주민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 취항 5주년과 함께 촤단 기간 100만명 수송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백령·대청·소청도를 오가는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해상 운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모니플라워호는 서해5도의 유일한 2천t급 대형 쾌속선으로 인천에서 백령·대청·소청도까지 3시간 30분대에 운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국내 연안 선박 중 처음으로 프리미엄 좌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