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상공회의소(회장·장동욱)는 11일 엠블호텔에서 "고양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시 미래경제 조망"을 주제로 '2017 연례 경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양상의는 2014년부터 회원사와 기업인,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미래경제 지도를 그리자"" 고양시 미래경제, 창조와 융합에서 길을 찾자"등 캐치프레이즈를 놓고 열띤 토론을 갖고 있다.
장동욱 회장을 좌장으로 제1주제 발제는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 이동훈 4차산업 전문위원, 제2발제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에 이어 체리쉬 유준식 사장, 성남상공회의소 윤학상 사무국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조인동 부장, (주)더채움 권영기 대표, 통일한국실리콘밸리추진단 김수오 단장, 고양시정연구원 박종혁 부원장 등이 토론에 나섰다.
토론회에는 테크노밸리 관련 정책관련 전문가와 민간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 됐다.
이동훈 4차산업 전문위원은 "판교와 고양·일산 두 지역은 인프라적 측면 (입지, 인구및 교통, 정주거 요건 등)에서 유사성을 갖는 동시에 환경적, 산업적, 문화적으로 상이성을 갖고 있어 차별화된 4차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건국대 심교언 교수는 "수도권 서북부 발전을 위해 고양테크노밸리를 건설키로 방향을 잡은 것은 이 지역의 고용창출과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의 획기적 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고양상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4차례 걸친 경제세미나 개최를 통해 고양시 경제 밑그림을 그렸다"며" 이제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논의를 갖자는 취지로 올해는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를 주제로 잡았다"고 밝혔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고양상의는 2014년부터 회원사와 기업인,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미래경제 지도를 그리자"" 고양시 미래경제, 창조와 융합에서 길을 찾자"등 캐치프레이즈를 놓고 열띤 토론을 갖고 있다.
장동욱 회장을 좌장으로 제1주제 발제는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 이동훈 4차산업 전문위원, 제2발제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에 이어 체리쉬 유준식 사장, 성남상공회의소 윤학상 사무국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조인동 부장, (주)더채움 권영기 대표, 통일한국실리콘밸리추진단 김수오 단장, 고양시정연구원 박종혁 부원장 등이 토론에 나섰다.
토론회에는 테크노밸리 관련 정책관련 전문가와 민간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 됐다.
이동훈 4차산업 전문위원은 "판교와 고양·일산 두 지역은 인프라적 측면 (입지, 인구및 교통, 정주거 요건 등)에서 유사성을 갖는 동시에 환경적, 산업적, 문화적으로 상이성을 갖고 있어 차별화된 4차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건국대 심교언 교수는 "수도권 서북부 발전을 위해 고양테크노밸리를 건설키로 방향을 잡은 것은 이 지역의 고용창출과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의 획기적 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고양상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4차례 걸친 경제세미나 개최를 통해 고양시 경제 밑그림을 그렸다"며" 이제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논의를 갖자는 취지로 올해는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를 주제로 잡았다"고 밝혔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