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동에 있는 월봉서원은 조선 중기의 서원으로 16세기 조선의 대표적인 성리학자 고봉 기대승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고봉 선생 사후 1578년 낙암(樂庵)에 세워진 이후 임진왜란과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헐어졌다가, 1941년 현 위치에 빙월당(氷月堂)을 새로 지었다. 빙월당은 시지정기념물 제9호이다. 1978년부터 사당·장판각·내외삼문을 건립해 1991년 준공되었다. 매년 춘·추향제를 지내며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 버스: 임곡89번 (월봉서원입구 하차, 도보 5분), 문의: 광산구 문화예술과 062-960-3827, 홈페이지: www.wolbong.org)
광주일보/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