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01000941600045131.jpg
/수원시새마을회 제공

수원시새마을회(회장·김봉식)는 24일 오후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회장·오영숙) 주관으로 수원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17 우수새마을문고 도서전달식'을 개최했다.

수원시지부는 관내 새마을문고의 조직관리, 재정 운영, 사업추진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우수문고를 선정, 도서를 추가 지원했다.

우수문고는 율천동과 정자3동, 세류1동, 권선2동, 매산동, 고등동, 매탄3동, 영통2동 새마을문고와 율천동 삼성새마을문고 등 9개소가 선정됐다.

이와 관련 수원시지부는 어린이 전집 위주의 도서를 전달하고 49개소 새마을문고에 시문고 추천도서를 전달했다.

한편 수원시지부는 42개 동에서 49개 새마을문고를 운영 중이며 매년 도서 알뜰시장, 독서캠프, 문학기행, 독서경진대회, 취미·교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독서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