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지사장 정영윤)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군자톨게이트에 '행복드림쉼터'를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군포지사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대형 화물차량 및 장거리 이동 차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용인 나들목에서 인천 종점까지 52km 구간에 걸쳐 휴게시설이 없어 그동안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군포지사는 군자톨게이트에 사용하지 않는 요금소 4개를 철거해 약 6천200㎡의 부지를 조성하고 대형차주차장, 화장실, 고객쉼터 등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군자톨게이트 여유공간을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돌려줄 수 있게 됐다"며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으로 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지사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대형 화물차량 및 장거리 이동 차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용인 나들목에서 인천 종점까지 52km 구간에 걸쳐 휴게시설이 없어 그동안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군포지사는 군자톨게이트에 사용하지 않는 요금소 4개를 철거해 약 6천200㎡의 부지를 조성하고 대형차주차장, 화장실, 고객쉼터 등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군자톨게이트 여유공간을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돌려줄 수 있게 됐다"며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으로 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