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교(총장·김병묵)는 지난 18일 교내 융합교육관 중강당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7 통합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태안 청소년지원센터 김순주 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개념과 예방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4대 폭력에 대한 실태 및 성차별 등 잘못된 통념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성 평등 의식 함양을 통해 대학구성원들의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캠퍼스 내 각종 폭력 예방을 주제로 다뤄, 향후 대학의 건전한 근무환경 및 교육환경 조성에 많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게 했다.
신성대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대학이 지닌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인식시키고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 폭력 방지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성대는 지난 12월 5일 당진시가 주최한 '4대악 근절 세미나 및 캠페인'에도 봉사단이 참가해 4대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
이날 교육은 태안 청소년지원센터 김순주 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개념과 예방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4대 폭력에 대한 실태 및 성차별 등 잘못된 통념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성 평등 의식 함양을 통해 대학구성원들의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캠퍼스 내 각종 폭력 예방을 주제로 다뤄, 향후 대학의 건전한 근무환경 및 교육환경 조성에 많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게 했다.
신성대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대학이 지닌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인식시키고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 폭력 방지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성대는 지난 12월 5일 당진시가 주최한 '4대악 근절 세미나 및 캠페인'에도 봉사단이 참가해 4대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