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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다문화공동발전협회 인천지부 제공

사단법인 다문화공동발전협회 인천지부가 운영하는 '새꿈학교'가 올 한 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주최하는 입국 초기지원사업 위탁 운영 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새꿈학교는 여성가족부 지정 중도입국청소년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천에서는 사단법인 다문화공동발전협회 인천지부인 다문화사랑회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새꿈학교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의 초기지원사업인 '레인보우스쿨'을 위탁 받아 한국어 교육과 기관 특화프로그램(미술, 음악,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국적시험 대비반, 체육 및 체험학습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330명 이상의 졸업생·수료생을 배출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