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남면 노인회(회장·최영호)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20일 육군 모 부대를 방문 국군장병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노인회는 군 장병들이 국토수호는 물론 농번기 대민지원을 아끼지 않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쌀 80kg으로 만든 떡과 만두 4천 개 전달했다.
최 회장은 "추운 날씨에 장병들 노고가 많다. 따뜻한 만두로 얼어붙은 마음이 녹아내기 바란다"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부대장은 방문단에게 "군 장병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주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민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노인회는 군 장병들이 국토수호는 물론 농번기 대민지원을 아끼지 않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쌀 80kg으로 만든 떡과 만두 4천 개 전달했다.
최 회장은 "추운 날씨에 장병들 노고가 많다. 따뜻한 만두로 얼어붙은 마음이 녹아내기 바란다"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부대장은 방문단에게 "군 장병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주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민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