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차태익, 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상위 20위 내 공공기관인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자유로운 연가 사용을 위한 연가저축제와 자기계발 지원을 위한 야근이 없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 직원에 대한 편의용품을 지원하고 남·여 직원 누구든 눈치 없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자유로운 근무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직장자녀들에게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의 사기 진작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부모자녀직장체험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녀학자금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차 이사장은 "공단이 올해 신규 1천67개 가족친화 인증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일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자유로운 연가 사용을 위한 연가저축제와 자기계발 지원을 위한 야근이 없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 직원에 대한 편의용품을 지원하고 남·여 직원 누구든 눈치 없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자유로운 근무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직장자녀들에게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의 사기 진작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부모자녀직장체험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녀학자금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차 이사장은 "공단이 올해 신규 1천67개 가족친화 인증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일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