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고양시 고봉동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해 심장질환 무료진료와 함께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나눔 전달식에는 서진수 원장을 비롯해 이만재·이응석 책임부서장, 심장내과 이성윤 교수 등 관계자들이 방문해 쌀 400kg과 인제대면 20박스를 종합복지관에 전했다. 이어 심장내과 의료진의 심장질환 무료진료와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원 상담도 가졌다.
서 원장은 "앞으로도 일산백병원은 지역 대학병원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의료지원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