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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김나인 선생, 무술년(戊戌年)을 예견하다! ※전문 게재

-2018 국운(國運)

국가개조 사회개조 시기와 방향 잃으면 국운 크게 요동칠수도

한반도의 명운은 뿌리채 흔들리는 나무의 형상이니 위태로운 길

정치권 죄충우돌의 안개정국 대변화의 소용돌이에 빠질수도

6월 지방 선거에서 사실상 야당의 승리로 여당의 앞길은 풍전등화

음력3, 4월 김정은의 신변에 짙은 먹구름, 권력 암투 수면위로

일본과의 영토문제 등 심각한 외교문제로 비화될수도

지반 붕괴로 건물 붕괴 등 대형 참사 크게 우려되는 해



해마다 동지 무렵이 지나 새해가 다가오는 신년 정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올해는 무슨해 무슨띠이며 해가 바뀌었으니 올해의 운세는 어떤지 알고자 한다. 또 그 연도를 지칭하는 동물이 지니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새해의 국운과 인간의 운세를 점치는 기준으로 삼아왔다. 운세를 점치는 매체 수단으로서 특히 조선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토정비결을 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었음을 알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급속하게 변해가는 복잡·다양하고 혼란스런 변화의 틀속에서 온전하게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전략은 아니더라도 자연환경이 가져다주는 의미와 그에 배속된 동물의 상징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자신들의 삶에 무언가의 유익한 지표와 방향으로 삼고자 했다.


단기 4351년, 서기 2018년은 개의 해로서 무술년(戊戌年)이라고 한다. 육십갑자중 35번째 배속되어 있으며, 오행학상으로 天干은 토이며, 해질녘 서녘하늘에 불그스레 물든 노을을 의미하고 地支 역시 土로서 대지 구릉 넓게 펼쳐진 평야 등을 말한다. 그 색깔은 메마르고 거칠며 푸석푸석한 불그스름한 황토색이며, 방위는 서북에 속하고 인체 오장육부로 보면 위장 비장 등을 의미하고 오감(五感)으로 보면 그 맛은 달고 약간 쓴맛이 나며, 성정은 信이며 시간은 戌時이니 저녁 7-9시에 속한다. 주역으로는 뇌풍천소축(風天小畜)괘로서 수신제가후 치국평천하라 하였으니, 외부 문제보다 경제, 국방 등 국내문제가 우선인 바 통치자를 중심으로 정치권은 굳건한 의지와 명분을 갖고 경제활성화와 국토 안보 수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특히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위협과 주변 패권주의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부 간섭과 침략에 대비해 강한 군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암시가 짙게 깔려있다고 보는 것이다.

무술년은 넓고 광활한 대지 위에 끝없이 펼쳐진 풍성한 가을 들판의 형상으로 비춰지기도 하나, 地支 戌土의 특성상 전체적인 분위기는 병신년 정유년을 지나면서 태양의 빛도 사라지고 별빛도 땅아래로 침몰하고 노을 속에 저물어가는 어두컴컴한 형상으로 비춰지고 있다. 때문에 국운 또한 안정과 성장 보다는 암울하고 침체된 분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보여진다. 무술년은 개의 해로서 등에 누런 털을 갖고 있는 황구의 형상으로 비춰진다. 개와 인간은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생활해온 동물로서 순종 복종의 의미가 강하며, 특히 집을 지켜 도둑을 막아주는 지킴이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무술년의 황구는 인간과 함께 생활하며 집을 지키며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애완견의 의미가 아니라 빛이 없어 희미하고 어두운 넓고 황량한 들판을 배회하고 어슬렁거리며 먹잇감을 찾아 배회하는 들개의 형상으로 비춰지고 있다. 그러하니 이를 국운에 대비하면, 국가의 국민은 있어도 모두가 각자의 환경에서 영역싸움과 쟁투를 벌일뿐 주인 의식이 없는 모습이, 개가 요란하게 짖어대는 모습처럼 비춰지니 나라 안팎으로 시끄럽고 혼란스런 국면으로 치닫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땅속에 불을 품고 있어 푸석푸석하고 땅이 타들어가는 형상이니 냉해나 가뭄 등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가 예상되며 급작스런 피부발진을 일으키는 전염병이 난무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 또한 매우 크다.

특히 한반도 역시 지진의 공포로부터 안전한 지대가 아님이 이미 밝혀졌듯이 지진으로 땅이 갈라지고, 도로지반이 침수 함몰돼 땅이 꺼지며, 대규모 산불이나 건물붕괴, 화재 등으로 이어지는 재난이 예고돼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를 구축하는 일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2018년은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써, 무술년은 빛을 발하는 양기(陽氣)가 땅속으로 꺼져 음기(淫氣)에 갇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갇혀있는 형상이니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층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개가 요란하게 짖어대듯 여기저기 쟁투와 대립으로 인한 사회 혼란이 가중될 것이니 우울하고 침체된 국면 앞에 국민들이 겪는 고통과 시련 또한 커질수밖에 없을 것이다. 무술년은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용맹스럽고 충직한 개의 형상이 아니며,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 총명한 개의 형상도 아니며, 도둑이 들려면 개도 짖지 않고,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는 무사안일과 무방비로 인한 총체적 난국의 기류가 짙게 깔리는 암울한 한 해가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개의 특성상 주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주인을 잘 따르며 도둑으로부터 집과 재산을 지키며 인간과 매우 우호적이고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이미지로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집을 뛰쳐나가 여기저기 무리지어 들판을 헤집고 다니면서 짖고 으르렁대며 영역싸움을 벌이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이러한 무술년은 남북관계의 첨예한 대립은 물론 국내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조직간, 계층간 분열과 대립으로 인한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통치자의 권리가 온전할수 없는 일이니 자칫 권력기반에 흠이 생겨 예측불허의 총체적 난국에 직면할수 있는 매무 불안한 정세로 이어질거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이다.

戊戌年은 겉으로는 국가와 국가, 민족과 민족이 서로 협력하는 상생적인 분위기로 이어질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힘을 힘으로 누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충돌하는 서로 물고 뜯고 뜯기는 상극적 의미가 강한 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온 국민이 힘을 합쳐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한민족의 위상을 정립하는 것이 그 어느해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한반도는 북한의 핵개발이 실전 배치되어 어느 때 보다 한반도에 핵위기로 인한 공포와 불안감이 커질 것이며, 미국을 위시로 한 국제사회와 북한의 대립구도가 격화되어 외나무다리의 혈전을 불사하는 세계대전의 위험한 국면으로 치닫는 극도로 위험한 한해가 될수 있으니 이에 대한 만반의 대비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무술년은 국제적으로도 약육강식의 토대 위에 힘의 논리가 지배되는 격동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중동지역에서 군사충돌이 발생하여 세계정서는 더없는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으로 예견한다.

▲정치적인 측면

한반도는 김정은 정권과의 위기적 긴장국면 지속으로 뇌관없는 화약고의 운명

김정은 정권과 김정은의 명운.. 3,4월 7차 핵실험 등으로 사실상 몰락할수도

여야 정치 세력간 사활을 건 정쟁- 걷잡을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다

6.13 지방선거, 압도적인 여당의 승리-여당, 개혁의 역풍으로 칼바람 맞다

공직자 정치인 사회저명인사의 각종 비리 사건 등으로 사회불안이 한층 더 고조될 수도

정치세력간 사활을 건 정쟁으로 겉잡을수 없는 소용돌이 예고

제2의 냉전시대를 예고하는 동서간의 대립속에 북한정권 완전히 고립될수도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면 한국의 정치는 10년동안 이끌어온 보수당이 패하고 진보적 성향의 정당인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보수에서 진보로 정권이 바뀌면서 적폐청산 등을 통한 정치적 혁신을 꾀하며 중산층과 하류층의 민생안정에 초점을 둔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은 정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어 더 강한 극단의 대립과 반목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대규모 집회, 각종 단체의 이권개입, 시위 등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해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대화와 타협보다는 음해, 비방, 흑색선전 등 정쟁의 소용돌이에 빠져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극도의 혼란이 쉽게 가시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행의 기준으로 보아도 무술년(무술年)은 엇비슷한 세력이 외나무다리에서 대치하며 혈전을 준비하는 모습과도 같은 형상이니 극단의 정쟁으로 세상을 온통 혼탁한 불바다로 만들지 모르는 위험한 상이다. 어렵고 힘든 난국에 이를 수습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방치한다거나 특단의 조치없이 서로 정쟁에만 매달려 정치적 혼란이 가중된다면 이 나라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 정쟁의 틈바구니 속에 국가의 존립은 물론 국민들도 참으로 어렵고도 힘겨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매우 우려하는 바이다.

이는 여야 누구라도 쉽게 양보하거나 피할수 없는 극단의 대립구도라 여야가 대립하고, 자치단체가 대립하고, 정부와 민간이 대립하고, 단체와 단체가 대립하고, 개인과 개인이 대립하니 그야말로 첨예한 반목구도이다. 그러나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천지간의 오행이 土로 화합의 길도 열려있으니 결국 합의점을 찾아 상생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개연성 또한 크다하겠다. 국난을 극복하고 경제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명한 명분과 대안을 설정해 합의점을 찾아 서로 노력한다면 하반기부터 의외의 좋은 결과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통치자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치적 안정을 모색해 전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시급한 현실이나 여야 정치권의 대립과 반목 갈등이 심화되면서 나라는 극도의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물리적인 충돌이 많아지면서 대화와 타협보다는 새로운 양상의 신독재의 모습이 비쳐질까 염려되는 바이다. 개인가계의 금융대란, 경기침체 등으로 서민경제가 와해되면서 아래로부터의 개혁 개조의 바람이 집단적 소요 등으로 이어져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어 위기적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암시가 강한 해이다.

정부의 확고한 신념과 주관아래 정쟁을 삼가고 남북문제의 평화정착을 위한 다각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경제살리기에 주력해야 하는데, 정치는 총체적 난국국면이니 상호음해 비방, 모함 등의 소용돌이에 빠져 정치적 혼란은 불보듯 뻔한 일이 될 것이다.

국제적으로는 서로 으으렁거리며 물리고 물어뜯는 相剋的(상극적) 일면이 강한 한해가 될 것이고, 동방을 지칭하는 한반도의 국운은 무술년 특성상 열기 속에 메말라가는 나무 뿌리와도 같은 형상이다. 여기에 김정은의 핵 보유 의지와 맞물려 첨예한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미국과 중국을 위시로한 패권주의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자칫 고립돼 안팎으로 크나큰 시련을 겪게되는 일이 생길수도 있음이 예견되고 있다. 대화와 타협 등 상생적인 국제관계는 기대하기 힘든 한해가 될 것이니,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한 동서의 힘겨루기 패권주의적 힘의 논리가 한층 강화되고 미국과 아랍에서의 전쟁, 이스라엘과 주변국들과의 마찰, 약소국가들의 분쟁 등으로 국제적인 긴장감이 고조되어 대립과 반목이 극단으로 치닫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김정은 정권은 절대적 위기적 상황을 맞게되고, 핵미사일 위기 조성으로 남북관계의 긴장국면은 물론 미국과 북한의 적대적 대립으로 인한 정면대결 가능성, 경제 무역 마찰 등으로 인한 일본과 중국의 관계악화 등으로 더더욱 위태로운 지경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큰 한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주권이 침해당하고 국익이 무시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통치자를 중심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돼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후반기에 접어들어 김정은의 실리 외교 전환으로 남북관계는 경제특구신설, 철도복원, 육로를 통한 관광, 이산가족상봉 등 경제협력과 민간기업의 개발협력 등 인적 물적 교류가 확대돼 겉으로는 평화적 기틀이 마련된다. 그러나 7차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한반도에 핵 위기가 조성되고 남북 모두 외나무다리에서 혈전을 벌이는 극한의 대립으로 이어져 뇌관없는 화약고로 대단히 위태로운 국면이 전개될수 있음을 우려하는 바이다.

▲경제적인측면

수출부진 생산감소 소비위축 내수경기불안 등으로 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져들수도

국민경제 불안한 현실이 부동산 침체로 이어져 신용대란에 직면할수도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로 국민경제 구조적 불안 가중될 수도

보호무역의 장벽에 길이 막혀 국내 경제는 먹구름 속에 빠져들수도

유럽경제 쇠퇴의 지속, 중국경제의 먹구름 신호탄- 세계 금융질서 대혼란에 빠질수도

무술년은 천지가 같은 오행이라 형제, 동지(同志)의 의미로 상생적 관계의 틀로도 볼수 있으나 문명이 다하고 석양에 저물어가는 노을 속에 갇힌 형상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서로의 뜻이 맞지 않아 등지며 대립과 쟁투의 기운이 극도로 강해 개가 짖듯이 서로 으르렁대며 힘겨루기 형상이라 말할수 있다. 반사회적 반인륜적 사건이나 퇴폐, 도박, 투기 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경제적 침체로 인한 가계경제의 어려움이 가족의 몰락을 가져오고, 화기가 만연해 혈육간에 소송이 많아지고 성범죄, 생계형범죄, 도박, 투기 등이 만연할것으로 보여지는 해이다.

세계경제는 하락구도로 이어지면서 침체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며, 미국의 금리인상, 보호무역정책 등으로 그 여파가 국내 경제에 몰아닥쳐 국민 가계경제의 불안한 현실이 부동산 침체로 이어지고, 신용대란으로 이어져 개인경제의 위기감이 심히 우려된다. 먹잇감을 놓고 성난 들개가 으르렁대듯 보여지는 세계경제의 흐름 앞에 한국의 경제 역시 바람 앞에 놓인 등불과도 같은 고단하고 위태로운 국면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압도적이다.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개인경제의 어려움이 증가되고, 이로인한 파산자가 속출하면서, 제2의 경제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으며 경기침체로 실업자가 속출하고 특히 청장년층의 급속한 실업률 증가로 인한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불안심리가 개인 가계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어 신용대란으로 이어질 위험성을 강력히 경계하며 결국 금융대란으로 이어져 파산하는 개인 기업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적 폐단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가정이 파탄되고 이로인한 자녀문제, 민생문제가 생겨나고 생업범죄, 자살 등이 늘어날것으로 판단되며,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사 돌연사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을 우려한다.

빈익빈부익부 계층간의 갈등이 심화될 것이며, 소외된 계층의 집단적 반발로 인한 사회혼란이 가중되고 각종 시위와 충돌로 인한 반목과 대립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은 건설경기 침체와 실물경기의 하락으로 당분간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부동산 거품으로 인한 붕괴로 이어지면서 깡통부동산이 속출하고 주택으로 인한 일대 사회 경제적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니 부동산 정책의 부실이 가져온 당면문제는 당분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세계적 금융위기를 불러왔고 실물경기의 퇴조로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는 현실이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주식시장은 세계경제의 극심한 침체와 내수경기의 불안, 북한 핵무기 등 불투명한 투자환경으로 심리가 위축돼 상반기에는 경기둔화로 약세를 면치못하겠으나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강력한 경기부양책과 실물경기의 회복여건이 마련된다면 2800선 이상 반등할수 있겠으나 만일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금융위기가 고조돼 글로벌 혼란이 지속된다면 부도기업이 속출하고 주식시장은 일대 혼란을 불어와 상상할수 없는 선까지 주가가 대폭락할 수도 있음을 예고하는 바이다.

▲사회적 측면

백성들의 고단한 삶-생존을 위한 집단행동으로 정국 혼란 가중될수도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로 국민경제 구조적 불안 가중될 수밖에

부동산 건설 경기 침체로 서민경제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수도

급작스런 전염병, 피부병, 괴질이 번져 돌연사 속출할수도

건물붕괴, 산불, 지진, 방화사건 등 돌발적인 재난이 심각히 우려되는 해

무술년은 지방선거에 맞물려 여야 모두 기득권을 확보하려는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단히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한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한 경기부양책들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나 경기침체와 맞물려 부동산경기는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금융문제가 또다시 대두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경기침체, 수출둔화, 실업률증가, 내수경기 불안 등으로 개인가계경제의 침체로 인한 신용위기, 파산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된다면 빈익빈부익부의 극단적인 혼란이 가중돼 소외계층의 반발로 사회전체가 혼란에 휩싸이게 될 수 있는 다소 불안정한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 증가, 자영업의 침체 등으로 파산 신용불량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여지며,비관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매우 큰 해라 보여진다. 특히 급작스런 전염병이나 피부괴질이 발생하고 술 소비량이 증가하며, 생계형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도박, 투기, 유흥 등의 음성적 퇴폐문화가 더 깊숙이 침투해 사회적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정치적 불안이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지고 수출부진, 생산감소, 소비위축 등의 내수불안으로 이어진다면 개인은 물론 기업의 파산과 신용대란으로 이어져 위기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실업률이 증가하고 특히 청장년층의 급속한 실업증가로 크나큰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바이다. 무분별한 정책의 혼선과 일관성없는 경제정책 등으로 심한 몸살을 앓게되고 특히 부동산침체 등 내수경기가 둔화·지속되어 서민들의 삶은 극도로 고달플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인한 병폐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이혼률 증가, 자살증가, 생활민생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부동산시장이 벼랑 끝으로 몰린다면 대란이 일시에 몰려와 무서운 폭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이에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 될 것이다.

선박 해운업이 다시 한번 된서리를 맞을것으로 보여지며, 자동차 반도체 경기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며 건설경기는 침체국면이 지속되고 부도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며 사채업 등 지하경제와 사행성 오락문화가 흥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옷의 색상은 염색 등으로 붉은색 노랑계통의 색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여지며, 강수량은 예년에 비해 매우 적어 냉해, 가뭄이 지속돼 물부족으로 인한 심각한 사태에 직면할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또한 땅속에서 불이 계속 올라오는 형상의 해이기 때문에, 한반도에 크고작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며 특히 건물붕괴, 대규모 산불, 지반침수 등의 급작스런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큰 해라고 볼수 있다.

▲남북한 문제

북한 땅굴 그 실체 드러나 국민은 충격에 휩싸이게 될수도

한반도의 명운은 뇌관없는 화약고와도 같은 극한의 위기 국면

북한 내부에 지진 화재 가뭄 건물 붕괴 등 큰 재난이 예고되고 있어

김정은 정권 내부 권력 혈투 수면위로 떠오르니 엄청난 피바람 몰아칠수도

7차 핵실험으로 7,8월 성난 들개에게 잡혀먹는 생사의 기로에 서게되는 명운

남북한 교류중단 및 국지 도발 등 첨예한 대립을 통한 위기국면 지속 가능성


무술년 김정은의 명운은 성난 들개 무리에게 잡혀 먹는 대단히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건강에 장애가 생겨 수술을 받는 경우가 생기며, 권좌에서 물러나는 조짐이 강력히 대두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나 대운의 운기가 살아있어 피살당하거나 사망에 이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정은 관상을 보아도 포악한 성격에 불을 내뿜는듯한 눈빛이 밖으로 터져나와 살기를 더하고, 양 옆 이마 부위가 꺼져있고 기색 또한 밝지 못하니 김일성 김정일로 이어지는 선조의 기운이 새어나가는 형상으로 이는 유업을 지키지 못함이다. 특히 눈썹 부위를 잘라낸 것은 스스로 인덕을 등진형상으로 세력 기반이 약해지고 병적인 집착 등으로 정신착란까지 일으켜 스스로 고립 자멸의 길로 빠져드는 형상으로 비춰지고 있으며, 사주 운기 역시 땅속에서 지진이 나서 천지가 상충해 혈전을 벌이는 형상이니 땅속에서 불이 대지를 달구는 형상이라, 극심한 가뭄이나 지진, 대규모 건물붕괴, 산불 등의 재앙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형살이 작용하는 해이기도 하니 정권 내부에 엄청난 피바람이 몰고 올것이며 많은 희생자가 생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핵실험,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핵보유국 인정을 위한 강경노선을 취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피할수 없는 외나무다리 혈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 강대국이 북한의 핵무기 제거를 위한 군사행동에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바, 김정일의 위상에 큰 변화가 생겨 해외로 망명하거나 심각한 질병(심장돌연사)으로 사망하게 될 수도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다. 북한 전역에 피부발진 등의 괴질, 대규모 산불, 건물붕괴, 지진 등의 재난이 예고되고 있으며 지지기반에 위기를 느낀 김정은이 돌발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많아 북한 권력 내부에 크나큰 혼란이 생기게 된다. 이에 한반도는 뇌관없는 화약고의 위험한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북한에 괴질 등의 전염병과 가뭄으로 인한 극심한 식량난으로 김정은 정권에 대한 반발이 소요와 폭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농후한 바, 김정은의 신병에 돌발적인 위기적 상황이 생겨날 가능성도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