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2경기농협 시무식
경기농협은 2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 /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은 2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중앙회, 은행 등 직원 100여 명은 새로 전입한 직원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경기농협은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이 수확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농업 가치 헌법 반영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남창현 본부장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신년사에서 "'환부작신'의 자세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달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