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시군여성회관건립
입력 200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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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종합] 여성들의 사회참여 및 역할강화추세에 따라 경기북부 일선 시·군에 여성회관 신규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제2청사)는 올해 가평군과 연천군 여성회관건립을 시작으로 내년도 구리시와 양주군, 2003년 동두천시에 여성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가평군은 구 가평읍사무소를 개·보수해 여성회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도에서 사업비 4억4천400만원을 전액 보조한다.
또 연천군 여성회관은 구 군의료원을 개·보수해 활용하며 군비 2억6천600만원과 도비 7억7천600만원이 투자된다.
이에 따라 도는 개보수에 필요한 도비 보조금 12억2천만원을 가평·연천군에 지급하고 올해 중 작업을 마무리 하도록 했다.
여성회관과 노인복지회관의 복합건물 신축을 추진중인 구리시는 시비 11억9천만원을 이미 확보해 현재 기본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현재 신청중인 국·도비 17억2천600만원만 확보되면 2002년부터 건물 신축에 들어간다.
양주군 또한 여성·노인복지회관 신축계획이 군부대협의 부동의로 제동이 걸리자 당초계획을 수정해 노인회관을 제외한 여성회관만 건립하는 방향으로 군부대측과 재협의를 하고 있어 군동의가 나는대로 내년중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두천 송내택지개발지구내에 여성회관건립을 추진중인 동두천시는 택지소유주인 주택공사가 공공청사부지를 내년도에나 분양할 계획으로 있어 부지확보후 오는 2003년 건물 신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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