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정보타운 기업 모시기 초점
주암 공공분양주택 시민 우선권
출산장려금 인상… 노인 돌봄도

과천시는 특히 올해 지식기반산업용지와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주암동 일원 개발사업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차근차근 진행키로 했다.
과천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 내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4차 산업 관련 R&D기업과 벤처기업 등 우수기업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과천시가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과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문화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해가기로 했다.

시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와 '안전한 도시' 실현에도 초점을 맞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을 맞춤형으로 돌보기 위한 서비스를 확충하며, 복지생태계 조성에 있어서도 수혜자 중심의 돌봄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출산장려금 인상, 마을돌봄 나눔터 3호점 개설 등을 추진하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시립요양원 건립,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어르신 복합 문화 센터 운영 등으로 노인복지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 실업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시스템 구축, 창업지원주택 신축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도심 속 휴식공간인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갈현패밀리파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기고 치유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과천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고등학교 급식지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펼쳐나간다.
신계용 시장은 "그동안 과천시가 추진해 온 여러 사업들이 '2017년 한국지방 브랜드 경쟁력 지수' 전국 종합 1위,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2017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 기록 등으로 대내외의 좋은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며 "올해에도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성공적으로 시정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