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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과 학교홍보대사가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여대 제공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는 9일~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18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입학박람회'에 참가해 학교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원여대 교직원과 학생홍보대사(신디)는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1:1 상담을 통한 학과소개, 취업맞춤 학과 컨설팅,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시상담을 받고 수원여대 입시부스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영화 관람권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손 총장은 "전문대학 취업률이 일반대학에 비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수험생 및 학부모께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문대학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직접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여대 정시모집은 오는 16일 까지 모집하며, 총 692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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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