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창]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장에 최규원(40·사진) 경제부 차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 제46대 지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진행한 투표 결과 최규원 차장은 93.1%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된 투표에 총 선거인수 104명 중 87명(투표율 83.7%)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 신임 지회장은 "기자가 기자답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 지회장은 2003년 7월 경인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지역사회부(성남·하남 주재) 등을 두루 거쳤다. 임기는 2019년 12월 말까지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