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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공사(대표·김승회)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이경호)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승회 대표는 "한겨울 추위가 마음까지 움츠리게 만들까 정말 무섭다"며 "따뜻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적십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특별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집중모금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