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류봉열)는 지역 발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19명을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홍주 위원장은 "지역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창전동이 구도심이 아닌 원도심의 자존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년 임기의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천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읍·면·동 자치센터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결정하는데 참여하게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