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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6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7회 QI(Quality Improvement, 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총 8개 부서가 본선에 진출해 각 부서별 의료의 질 향상 및 진료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한 활동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경연을 펼쳤다.
경연을 통해 노발리스 SNS(Smart Novalis Signup)팀이 발표한 '간편로그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방사선수술 센터 전산업무 연동 및 효율성 향상 활동'이 대상을 차지하고 SICU의 '중환자실 섬망 발생 감소를 위한 섬망 예방 간호중재 적용'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영상의학 검사안내 시스템 구축(영상의학과)과 POA(Present On Admission) 보고 프로세스 구축(POA팀 의무기록실), 장려상에는 혈액투석 환자의 혈액투석 후 기립성 저혈압 발생예방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혈액투석 관리팀) 등 4개팀이 각각 수상 했다.
서진수 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께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해 환자 안전과 진료 서비스 개선으로 일산백병원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QI경연대회는 직원 및 환자 안전과 업무환경 개선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진대회에는 총 8개 부서가 본선에 진출해 각 부서별 의료의 질 향상 및 진료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한 활동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경연을 펼쳤다.
경연을 통해 노발리스 SNS(Smart Novalis Signup)팀이 발표한 '간편로그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방사선수술 센터 전산업무 연동 및 효율성 향상 활동'이 대상을 차지하고 SICU의 '중환자실 섬망 발생 감소를 위한 섬망 예방 간호중재 적용'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영상의학 검사안내 시스템 구축(영상의학과)과 POA(Present On Admission) 보고 프로세스 구축(POA팀 의무기록실), 장려상에는 혈액투석 환자의 혈액투석 후 기립성 저혈압 발생예방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혈액투석 관리팀) 등 4개팀이 각각 수상 했다.
서진수 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께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해 환자 안전과 진료 서비스 개선으로 일산백병원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QI경연대회는 직원 및 환자 안전과 업무환경 개선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