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배명호) 안전체험관이 수도권 서북부 안전교육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서는 최근 '김포119안전체험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119안전체험관은 김포서 청사 3층에 226㎡ 규모로 조성된 재난체험장으로, 평일 3회(오전 10시·오후 1시·3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화재 및 지진, 수난사고 등 가상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최신 VR시설을 도입해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처요령도 가르치고 있다.
지난 1년간 이곳에는 총 390회에 걸쳐 9천934명이 다녀갔으며, 이 가운데 미취학 아동만 69%에 달해 김포지역 미취학 아동 10명 중 4명이 교육을 받았다. 성인 비율도 16%나 되고, 장애인들의 체험도 줄을 잇는 등 다양한 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배명호 서장은 "선진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119안전체험관은 김포서 청사 3층에 226㎡ 규모로 조성된 재난체험장으로, 평일 3회(오전 10시·오후 1시·3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화재 및 지진, 수난사고 등 가상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최신 VR시설을 도입해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처요령도 가르치고 있다.
지난 1년간 이곳에는 총 390회에 걸쳐 9천934명이 다녀갔으며, 이 가운데 미취학 아동만 69%에 달해 김포지역 미취학 아동 10명 중 4명이 교육을 받았다. 성인 비율도 16%나 되고, 장애인들의 체험도 줄을 잇는 등 다양한 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배명호 서장은 "선진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