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체육발전 기금이 각계에서 줄이어 답지하고 있다.
군은 최근 대한불교 조계종 용문사(주지스님·보인) 1천만원, 청운농협(조합장·김주호) 500만원, 아성조기축구회(회장·최종열) 200만원 등 각계에서 군 체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군체육회(회장 김선교)에 체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용문사는 지난해 4월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 온 용문사, 청운농협, 아성조기축구회에 감사하며 기탁금은 양평군 체육인들의 꿈과 희망을 밝히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최근 대한불교 조계종 용문사(주지스님·보인) 1천만원, 청운농협(조합장·김주호) 500만원, 아성조기축구회(회장·최종열) 200만원 등 각계에서 군 체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군체육회(회장 김선교)에 체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용문사는 지난해 4월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 온 용문사, 청운농협, 아성조기축구회에 감사하며 기탁금은 양평군 체육인들의 꿈과 희망을 밝히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