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1일 오전 수원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인일보 편집국장 이·취임식에서 배상록 신임 편집국장(왼쪽)이 이영재 전임 편집국장에게 꽃다발과 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배상록 신임 편집국장은 취임사에서 "편집국장으로 내정된 이후 많은 고민을 했다. 기자 모두 사장이자 편집국장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며 "창간 73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