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이천 세계도자센터과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 대관전을 실시, 오는 14일, 20일까지 각각 지원자를 접수한다.
도자재단은 도예인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품을 홍보할 기회를 주기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관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단국대학교와 경덕진 도자대학교의 국제교류전 '아시아의 미래, 현대도자전', '제24회 한국도자학회 회원전', '한국현대도예가회' 등의 대관전을 선보였다.
올해 대관전은 초청전과 기획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를 통해 선정된 전시는 이천 세계도자센터의 경우 4월에서 10월 중 최대 두 달간,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은 3월에서 12월 사이 한 달간 개최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협회, 단체, 개인전 순이며, 2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전시는 재단을 통해 홍보된다.
한국도자재단 대관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한국도자재단 이천·여주 대관전 지원자 접수
입력 2018-02-04 19:37
수정 2018-02-04 19:37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02-05 2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