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용준)은 7일 10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지방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달 31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제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중부청 실정에 맞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변화와 혁신은 소통을 기반으로 했을 때 비로소 이뤄지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며 "세수확보 방안, 체납정리, 납세자 권익보호, BSC 평가 등 주요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