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군포시가 독서 진흥운동의 일환으로 '제1기 100일 책읽기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매일 15쪽씩 100일간 5권 이상의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이나 느낀 단상 등을 한 줄의 글로 남기는 캠페인에 동참해야 한다. 시는 100일간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남긴 완주자에게 다독자 순으로 4명을 선정, 군포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온라인 카페 '군포시 100일 책읽기 프로젝트(http://cafe.naver.com/gunpo100reading)'에 가입하면 된다.
시는 최근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장석주 저)'와 '친절한 돼지 씨(신정민 저)' 등을 '2018 군포의 책'으로 선정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와 향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 독서 릴레이 운동을 연중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훈 시 책읽는정책과장은 "100일간의 독서를 통해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고질적인 습관을 타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매일 15쪽씩 100일간 5권 이상의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이나 느낀 단상 등을 한 줄의 글로 남기는 캠페인에 동참해야 한다. 시는 100일간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남긴 완주자에게 다독자 순으로 4명을 선정, 군포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온라인 카페 '군포시 100일 책읽기 프로젝트(http://cafe.naver.com/gunpo100reading)'에 가입하면 된다.
시는 최근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장석주 저)'와 '친절한 돼지 씨(신정민 저)' 등을 '2018 군포의 책'으로 선정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와 향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 독서 릴레이 운동을 연중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훈 시 책읽는정책과장은 "100일간의 독서를 통해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고질적인 습관을 타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