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한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의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과제로 관내 25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되는 의왕 꿈누리학교 사업과 일반계 4개 고등학교에 지원되는 고교교육과정 특성화 사업비 지원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의왕 꿈누리학교는 시가 지난해 7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이다. 학교와 교육청·시가 합심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율동아리 활동 지원 등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왕시와 교육청이 사업비 7억3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날 심의된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사업은 시가 사업비 1억2천만원을 지원해 일반계 고등학교의 진로·진학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고등학교 학점제 운영을 위한 학교별 교육과정 특성화 중점지원과 개방형 교육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클러스터 및 주문형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시는 다양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계동 부시장은 "올해는 본격적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는 해로, 예산·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체계적인 교육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꿈누리학교, 중·고등학생 동아리 축제 지원,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 등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가꿔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의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과제로 관내 25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되는 의왕 꿈누리학교 사업과 일반계 4개 고등학교에 지원되는 고교교육과정 특성화 사업비 지원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의왕 꿈누리학교는 시가 지난해 7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이다. 학교와 교육청·시가 합심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율동아리 활동 지원 등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왕시와 교육청이 사업비 7억3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날 심의된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사업은 시가 사업비 1억2천만원을 지원해 일반계 고등학교의 진로·진학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고등학교 학점제 운영을 위한 학교별 교육과정 특성화 중점지원과 개방형 교육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클러스터 및 주문형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시는 다양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계동 부시장은 "올해는 본격적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는 해로, 예산·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체계적인 교육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꿈누리학교, 중·고등학생 동아리 축제 지원,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 등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가꿔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