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이동권)는 8일 '2018 이민자네트워크 봉사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수원출입국에서 민원·통역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신년 각오를 다지고 봉사의 참뜻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우수 봉사자 시상과 친절 다짐 서약, 국가별 자원봉사 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해 12월 '사랑 나눔 정성모금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이 소장은 "수원출입국 방문 민원인에게 최고의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수원출입국에서 민원·통역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신년 각오를 다지고 봉사의 참뜻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우수 봉사자 시상과 친절 다짐 서약, 국가별 자원봉사 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해 12월 '사랑 나눔 정성모금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이 소장은 "수원출입국 방문 민원인에게 최고의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