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화-신임본부장-사진(이홍균)
이홍균(58·사진) 전 김포시 부시장이 13일부터 경기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을 맡게 됐다.

경기도의회 의정담당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 세정과장, 자치행정과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이 신임 본부장은 행정의 달인으로 꼽혔던 인사다.

직전에는 김포시 부시장으로 일하며 김포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도시공사 조직 전반을 아우르고 경영을 총괄해야 하는 직책인 만큼 적임자라는 평가다. 경기대 부동산학 석사를 받았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