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경인교통방송(FM100.5 Mhz.)이 설날 교통 특별 방송을 연휴 하루 전날인 14일 오전 6시부터 20일 오전 2시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TBN 경인교통방송은 이 기간 전일(오전 2~6시 제외)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귀성객과 귀경객이 몰리는 고속도로와 국도에 통신원을 배치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우회 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통신원 외에도 드론을 띄워 정확한 교통 정보 제공을 꾀한다. TBN 경인교통방송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명절 맞이 풍경을 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TBN 경인교통방송 윤성태 본부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을 찾는 귀성,귀경길 안전운전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TBN 경인교통방송, 14~20일 설 특별방송
입력 2018-02-13 21:39
수정 2018-02-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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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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