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립도서관이 올림픽을 테마로 도서전시를 하고 있다.
화성 진안도서관 등 12개 관에서는 2월 '이달의 화제도서전'의 테마인 올림픽에 맞춰 관련 도서 192권을 전시, 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지막 성화봉송주자로 활약한 피겨 선수 김연아의 일대기를 다룬 책 '김연아의 7분 드라마'와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되다' 등이 선정됐다.
또 올림픽의 역사에 대한 정보 도서 '올림픽을 처음 시작한 나라는?'과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요' '올 어바웃 올림픽(오브제)'는 물론 스키나 피겨 등 동계 올림픽 종목을 다룬 책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원도 여행 정보를 다룬 책들도 만날 수 있다.
화성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화제가 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달의 화제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내 12개 도서관에서 5천342권의 도서를 추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화성 진안도서관 등 12개 관에서는 2월 '이달의 화제도서전'의 테마인 올림픽에 맞춰 관련 도서 192권을 전시, 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지막 성화봉송주자로 활약한 피겨 선수 김연아의 일대기를 다룬 책 '김연아의 7분 드라마'와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되다' 등이 선정됐다.
또 올림픽의 역사에 대한 정보 도서 '올림픽을 처음 시작한 나라는?'과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요' '올 어바웃 올림픽(오브제)'는 물론 스키나 피겨 등 동계 올림픽 종목을 다룬 책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원도 여행 정보를 다룬 책들도 만날 수 있다.
화성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화제가 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달의 화제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내 12개 도서관에서 5천342권의 도서를 추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