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은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티루파티(Tirupati)에서 여성 소상공인 정보통신기술(ICT) 인적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WIFI(Women ICT Frontier Initiative)를 실행하기 위해 'WIFI 교육프로그램 발족식'을 19일 개최한다.
또한, WIFI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실행하는 핵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여성 ICT 인적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UN-APCICT는 "2015년 9월 유엔총회에서 선언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 ICT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WIFI 프로그램을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 실행하게 됐다"며 "여성 소상공인의 사회 경제적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UN-APCICT는 2006년 설립한 국내 최초 유엔 사무국 소속 정보통신 교육·자문기구로 인천 송도에 있다.
■인천시·해양경찰청, '국제해양·안전대전' 6월 개막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유)가 공동 주관하는 '2018 국제해양·안전대전'이 오는 6월20일부터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로, 올해 4회를 맞는다. 올해부터는 기존 '해양·안전장비전'과 더불어 '중소 조선 및 워크보트 산업전'도 열게 됐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비롯해 국제수상안전 심포지엄, 국제워크보트 콘퍼런스, 해양안전학회, 해양안전 체험 행사,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조선 및 해운업의 불황으로 풍파를 겪고 있는 국내 해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해양경찰청이 인천으로 환원되는 만큼 해경과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제 해양 전문 전시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제청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교통영향평가 심의 통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은 해양생태도시 조성, 유수지 및 수문 설치를 통한 홍수 피해 방지, 기존 물길 수질 개선 등을 위한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워터프런트 착공을 위한 첫 대외적인 행정 절차가 이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경, 교육, 군사 등 약 10개 분야 협의와 예산 집행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