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조7천371억원의 일반회계와 4천456억원 특별회계 등 총 2조1천827억원 규모의 2018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2조234억원보다 1천593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추경예산 안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사업, 신·구도심 간 차별 없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2조234억원보다 1천593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추경예산 안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사업, 신·구도심 간 차별 없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