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우수전시회 발굴·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도컨벤시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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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은 올해 1월 제안서 접수, 서류 심사, 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달 송도컨벤시아 2개 홀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표면처리 도금도장 전시회' 등 10개 행사를 우수전시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표 참조

인천경제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전시회를 지원하고 있다. 2016년 4건(지원 예산 2억원), 2017년 7건(3억원), 2018년 10건(4억원) 등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수전시회는 매년 초 공모 평가 방식으로 선정되며, 전시 면적에 따라 건당 6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인천지역 마이스(MICE) 산업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할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은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이다. 2단계 시설이 개장하면 전시 규모가 450개 부스에서 900개 부스로 늘어나 2천명 이상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초대형 국제회의 유치가 가능하게 돼 송도컨벤시아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연간 1천5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