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최근 시정연수원에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성 시장, 관계 공무원, 경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용역사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용역 보고회 및 집중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진행 중인 '기업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합리화 방안' 연구용역을 중간보고 했다. 주요 용역은 중첩된 규제 분석을 통한 규제완화 방안 도출, 전략적으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근거 마련 등이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대규모 개발사업 사업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미래 산업 발굴 및 기업유치 전략과 수요 예측, 4차 산업혁명 관련 융·복합 산업 전망 및 특화 전략산업 도출, 덕양과 일산의 균형발전 및 전략산업을 고려한 도시 공간 연계구상 등이 담겨져 있다.
연구용역이 완성되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핵심 사업지구에 대한 특화된 기업유치 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및 강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신도심 중심의 핵심사업과 긴밀하게 연계시킴으로써 도시균형발전의 모범적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대영유비텍(주)가 진행 중인 '고양시 스마트도시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도 열렸다. 시는 확실한 중·장기 계획 수립으로 '고양형 스마트시티'를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용역 보고회 후에는 '고양실리콘밸리 4차 산업 육성 방향'과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내 도심공항터미널 도입과 운영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분임별 토론를 갖기도 했다.
최성 시장은 핵심용역 보고회에서 "지난 1년 넘게 실수 없이 잘 진행돼 왔다"며 "이제는 실질적 투자유치와 함께 액션플랜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진행 중인 '기업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합리화 방안' 연구용역을 중간보고 했다. 주요 용역은 중첩된 규제 분석을 통한 규제완화 방안 도출, 전략적으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근거 마련 등이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대규모 개발사업 사업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미래 산업 발굴 및 기업유치 전략과 수요 예측, 4차 산업혁명 관련 융·복합 산업 전망 및 특화 전략산업 도출, 덕양과 일산의 균형발전 및 전략산업을 고려한 도시 공간 연계구상 등이 담겨져 있다.
연구용역이 완성되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핵심 사업지구에 대한 특화된 기업유치 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및 강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신도심 중심의 핵심사업과 긴밀하게 연계시킴으로써 도시균형발전의 모범적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대영유비텍(주)가 진행 중인 '고양시 스마트도시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도 열렸다. 시는 확실한 중·장기 계획 수립으로 '고양형 스마트시티'를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용역 보고회 후에는 '고양실리콘밸리 4차 산업 육성 방향'과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내 도심공항터미널 도입과 운영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분임별 토론를 갖기도 했다.
최성 시장은 핵심용역 보고회에서 "지난 1년 넘게 실수 없이 잘 진행돼 왔다"며 "이제는 실질적 투자유치와 함께 액션플랜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