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단은 27일 "인천이 마지막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해 코스타리카의 공격수 아길라르를 영입했다. 인천은 아길라르의 합류를 통해 공격 전술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길라르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했을 정도로 날카로운 왼발 킥력을 자랑한다. 공격적인 패싱 능력도 겸비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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