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28일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재단은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이석진 군포시의회 의장, 김정우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문화관계자와 군포시민, 자원활동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 재단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재단과 함께해 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군포세종국악관현악단 등 2개 상주단체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