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최근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김기동 위원장)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유순환 추진단장) 등 2개 단체와 2018년 복지공동체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복지공동체사업'은 재능, 물질, 마음의 나눔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공동체 육성과 이웃 간에 서로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기획사업으로, 올해 양평군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 개군면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기관단체가 공모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 23일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 27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과의 업무협약식을 끝으로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모두 마쳤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동 개군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자치위원, 유순환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장과 추진단원, 윤정순 행복돌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공동체 사업 추진에 따른 양평군과 수행기관 간의 의무와 역할, 보조내용 등 사업 전반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 후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모임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1:1 서포터즈를 운영,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 안경 지원, 관내 명소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재능과 물질, 마음의 나눔이 이루어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윤정순 행복돌봄과장은 "두 단체의 복지공동체 사업이 성공적인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양평군 모든 마을에 상부상조의 공동체 의식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복지공동체사업'은 재능, 물질, 마음의 나눔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공동체 육성과 이웃 간에 서로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기획사업으로, 올해 양평군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 개군면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기관단체가 공모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 23일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 27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과의 업무협약식을 끝으로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모두 마쳤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동 개군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자치위원, 유순환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장과 추진단원, 윤정순 행복돌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공동체 사업 추진에 따른 양평군과 수행기관 간의 의무와 역할, 보조내용 등 사업 전반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 후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모임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1:1 서포터즈를 운영,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 안경 지원, 관내 명소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재능과 물질, 마음의 나눔이 이루어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윤정순 행복돌봄과장은 "두 단체의 복지공동체 사업이 성공적인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양평군 모든 마을에 상부상조의 공동체 의식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