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박병수)가 주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협의체 소속 위원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배식·설거지·뒷정리에 이르기까지, 복지관 어르신들의 식사 한 끼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협력기구로 지난 2016년부터 위기가정 생활안정자금 지원,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중·고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 등의 나눔 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명필 광정동장도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체 소속 위원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배식·설거지·뒷정리에 이르기까지, 복지관 어르신들의 식사 한 끼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협력기구로 지난 2016년부터 위기가정 생활안정자금 지원,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중·고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 등의 나눔 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명필 광정동장도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