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검산초등학교(교장·도경순)가 '2018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초등부 대상·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검산초 3~5학년으로 구성된 'TWIN' 'A.I' 팀이 참가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TWIN'(5학년 정희원·이채은·임현주, 4학년 성윤서·임동혁, 3학년 박윤호·한가은, 지도교사 이상준) 팀은 도전과 제E(구조공학부문)에서 대상을, 'A.I'(5학년 김민규·최기성, 4학년 송예찬·조규림·김태겸, 금화초 4학년 유희수, 동패초 4학년 조현겸, 지도교사 강문석) 팀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유치부 4팀, 초등부 42팀, 중등부 18팀, 고등부 19팀과 대학부 2팀이 참가해 주어진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검산초는 대회 참가를 위해 창의력 반 및 파주교육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재학생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팀을 구성하고, 방과 후 및 겨울방학을 활용해 창의력올림피아드 수업을 진행했다.
'TWIN' 'A.I' 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오는 5월 23~27일 미국 테네시 주립대에서 개최되는 '2018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에 출전할 예정이다.
도경순 교장은 "열심히 노력한 교사와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검산초 3~5학년으로 구성된 'TWIN' 'A.I' 팀이 참가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TWIN'(5학년 정희원·이채은·임현주, 4학년 성윤서·임동혁, 3학년 박윤호·한가은, 지도교사 이상준) 팀은 도전과 제E(구조공학부문)에서 대상을, 'A.I'(5학년 김민규·최기성, 4학년 송예찬·조규림·김태겸, 금화초 4학년 유희수, 동패초 4학년 조현겸, 지도교사 강문석) 팀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유치부 4팀, 초등부 42팀, 중등부 18팀, 고등부 19팀과 대학부 2팀이 참가해 주어진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검산초는 대회 참가를 위해 창의력 반 및 파주교육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재학생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팀을 구성하고, 방과 후 및 겨울방학을 활용해 창의력올림피아드 수업을 진행했다.
'TWIN' 'A.I' 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오는 5월 23~27일 미국 테네시 주립대에서 개최되는 '2018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에 출전할 예정이다.
도경순 교장은 "열심히 노력한 교사와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