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킹' 이동국이 프로축구 K리그1(클래식) 2018시즌 개막골의 주인공이 됐다.
전북 현대 이동국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울산 현대와 개막전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이동국은 1분 뒤 이재성의 코너킥이 골문 앞으로 흐른 것을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울산의 골망을 갈랐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202골로 K리그 최다 골을 써가고 있는 이동국은 이날 득점으로 통산 203골을 기록하게 됐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전북 현대 이동국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울산 현대와 개막전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이동국은 1분 뒤 이재성의 코너킥이 골문 앞으로 흐른 것을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울산의 골망을 갈랐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202골로 K리그 최다 골을 써가고 있는 이동국은 이날 득점으로 통산 203골을 기록하게 됐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