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은 5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될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과 함께 활동수칙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분원리 공설운동장 및 공중화장실 청소 등 마을 환경을 정비하며 총 14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광준 남종면장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를 계기로 행복한 일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