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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7일 수원 광교신도시 신풍초등학교 등에서 3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김경원)는 7일 수원 광교신도시 신풍초등학교와 광교중앙역 주변에서 3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전개한 이날 캠페인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남부경찰서, 수원영통구청, 신풍초등학교 등 4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학교교실, 운동장 등에서의 어린이 사고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 어린이들이 학교생활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렸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