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남동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남동구지회(회장 김서환, 이하 지회)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홍성에 있는 용봉산에서 시산제를 진행했다.

김서환 회장과 지회 산하 '포순이 봉사단', 재난재해 구조단 등 회원 80여명은 용봉산을 오르고 인근 수덕사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서환 회장은 "시산제에서 지회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힘을 모으고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며 "올 한해도 주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