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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누리병원(대표·장진태)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아동권리지원 사업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100만인 서명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병원과 협력 사업을 하고 있다. 모금함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인천지역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인천 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