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12.jpg

양평군 양서면 관련단체(양수리전통시장상인회, 물소리길협동조합 등)와 양평군 (지역경제과, 양서면사무소)은 지난 16일 양수리전통시장과 양서면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미식문화 체질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결한 환경을 통한 식중독 예방과 미식(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홍보로 음식점 청결과 친절 의식 함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양서면 캠페인에서는'양평 농산물 애용'홍보 표시판 부착과 관련, 사용여부 확인과 함께 우리 농산물 애용을 권장하며, 향후 배부할 위생용품(앞치마, 위생모) 착용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4월 26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과 방문·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양평'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상인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